2026년 2월 졸업예정자 김우성 / 한화오션 정규직
저는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왔고, 졸업 후 한화오션 축계설치직무로 취업한 김우성입니다.
재학 중에는 전공 수업과 함께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협력사 현장에서 화기 작업 보조, 취부 보조, 선상 지원 업무를 경험하며 이론과 현장을 함께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산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직접 느낄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취업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현장 경험과 전공 수업을 연결해서 생각한 점입니다.
학교에서는 도면 해석, 치수 개념, 구조 원리를 배웠는데 현장에 나가 보니 그 이론들이 실제 작업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기작업 보조를 하면서 안전 절차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선상지원 업무를 통해 여러 공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 덕분에 취업 준비 시에도 “내가 현장에서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취업 준비에서 "직무에 맞춘 방향 설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막연하게 자격증이나 스펙을 늘리기보다는 내가 가고 싶은 직무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부터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생산 직무에서는 기술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안전 의식, 기본 준수, 협업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와 인터뷰에서도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배운 태도와 경험을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많이 따야 한다" "어학 점수를 높게 따야 한다" 이 말들도맞는 말이지만 저는 어학 점수도 없고 자격증도 2개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단순히 돈을 많이 준다, 일이 편하다는 이런 것을 떠나 본인이 어떤 일, 어떤 역활을 하는 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 본 후, 그에 맞는 경험과 역량을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충분히 다른 이들보다 앞서가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